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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비레시피

2023-12-08

직장인 환절기 건강관리, 도담 홍삼액 챙겨 먹기 <도담 홍삼액>

조회수113

 

서울남부보호작업장

 

도담홍삼액

 

직장인 환절기 건강관리, 홍삼액 챙겨 먹기

 

 

 

 


 

요즘 출근길 지하철이나 회사에 감기 걸리신 분들 진짜 많아졌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바로 가을이에요. 가을은 포근한 니트에 트렌치코트 가볍게 입고 다니기 좋고, 또 너무 덥거나 춥지 않은 계절이라서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언제 왔다 갔나 싶을 정도로 순식간에 추운 겨울이 찾아와버린거 있죠?

슬프게도 이제는 롱 패딩 없으면 외출하기도 힘든 날씨가 되어버렸어요. 그런데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더웠다가 추웠다가 온도가 오락가락하는 탓에, 그 어느때보다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냈어요.. 그래서인지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는 뉴스가 연일 들려오는데요. 출근길 지하철이나, 회사에서 기침하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걸 보면서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는 걸 체감해요.

 

 

저는 유행에 뒤쳐지는 편은 아니고 저질체력이라 어느 유행병이 시작할 때마다 첫 타자를 선점하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독감 유행에 비켜나서 거뜬히 잘 버티고 있는데요. 아마 그 이유는 제가 요즘 꾸준히 챙겨 먹는 홍삼액 덕분인것 같아요. 

 

 

사실 저는 운동도 싫어하고, 태어날 때부터 체력이 약한 편인데요. 게다가 올 가을부터 다시 출근하게 되어서, 집에서만 지내던 저질체력이 갑자기 출퇴근에, 업무에, 회사 적응에  체력소모가 많아졌거든요. (드디어 취뽀 했습니다!)

진짜 어느정도 였냐면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피곤해서 그냥 쓰러지기 바빴어요. 새로운 커리어로 회사에서 긴장하고 일하고, 출퇴근이 길어졌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체력소모가 컸던 것 같아요


원래 직장인은 피로한 법이라지만 저는 몇 달을 쉬다가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기에 더 적응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기운을 내보기 위해 선택한 것이 바로 면역력에 좋은 홍삼이었어요. 

 


 

 


 

면역력에 좋은 홍삼, 제대로 고르는 법!

 

저는 성분이나 가성비, 후기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편인데요. 이런 꼼꼼한 제가 홍삼을 고를때 꼭 확인해야하는 부분을 여러분께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한국의 인삼, 홍삼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보니, 시중에 다양한 홍삼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가격이 비싼 제품부터 저렴한 제품들까지 너무 많아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데요. 

 

 

유효성 Check!

 

홍삼을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제품의 성분표에요. 우리가 홍삼을 먹을 때 기대하는 효과인 면역력과 체력증진은 홍삼의 유효성분 덕분인데요. 홍삼의 유효성분을 체크하는 부분이 바로 진세노사이드 함량이에요.

아무리 홍삼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진세노사이드가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들도 시중에 많은데요. 그런 제품들은 몸의 활력과 건강을 기대하며 먹는 홍삼의 역할은 해줄 수 없고, 홍삼맛 음료나 간식에 불과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홍삼제품을 먹을때에 진세노사이드 유무와 함량을 꼭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시중의 수 많은 홍삼제품 중에 제가 도담 홍삼액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건 기본이고요. 홍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무려 18.4mg에 달하기 때문이에요. 제가 몇 년 동안 꾸준히 유명 브랜드 홍삼을 챙겨 먹었는데요. 그 제품에는 진세노사이드가 5mg 들어가 있었어요. 사실 그 정도 함량도 저는 감지덕지 하면서 먹었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5mg 함량에 비싼 브랜드 값을 얹어서 먹어왔던 거더라고요. 웃돈 주고 먹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도담 홍삼액 제품이 가성비 좋게 느껴졌어요. 

 

 

출근할 때 가방에 하나씩 쏙

 

도담 홍삼액은 파우치 형태로 되어있어서, 저는 출근할 때 가방에 하나씩 챙겨가고 있어요. 기운 없고 잠이 안 깨는 아침 업무 전에 먹거나, 점심 먹고 나른 해져서 자꾸 졸음이 쏟아질 때 커피 대신 한 포 챙겨 먹고 있답니다. 

 

시원하게 음료수 처럼 마시기에도 괜찮고,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데워서 먹으면 홍삼차처럼 즐길 수 있어요.

 

달지 않은 홍삼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맛

 

그동안 달달한 홍삼 제품을 먹어오신 분이라면, 도담 홍삼액을 처음 접할때 어색할 수 있어요. 도담 홍삼액에는 당이 첨가되지 않은 국내산 금산홍삼추출액100% (홍삼근 60% + 홍삼미 40%) 원물이기 때문인데요.시중의 다른 홍삼제품들은 꿀인가 싶을 정도로 달달한 경우가 많은데, 도담 홍삼액은 달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엇- 쓰다' 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몇 번 꾸준히 먹게 되었더니 홍삼 그대로의 쌉싸름한 맛을 더 즐길 수 있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우려할 정도로 너무 쓰고 그런건 아니에요! 국내산 금산 홍삼을 72시간 저온달임방식으로 추출한 제품이라서, 쓴 맛은 줄이고 순하게 만들었어요. 

 

게다가 요즘은 당이 건강에 끼치는 악영향들이 많아서, 다들 당질 저감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시대잖아요. 당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젊은 당뇨 환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 건강을 위해서 챙겨먹는 홍삼액에 굳이 맛을 위해서 당을 첨가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제대로 된 제품을 챙겨먹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챙겨 먹을수록 내가 건강해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 건강을 위해 챙겨 먹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도담 홍삼액은 서울남부보호작업장에서 만든 제품이에요. 서울남부보호작업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로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장애인의 경우 일반 회사에 고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사회 구성원이기에,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일의 경험을 제공해주고, 그에 따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울남부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의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을 알선하고, 근로에 대한 소득으로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에요. 그렇기에 서울남부보호작업장에서 제조하고 있는 도담 홍삼액은 근로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지향하며, 판매 수익금은 근로장애인의 인건비 및 직업재활사업비로 사용되기 때문에 시중의 다른 제품보다도 좋은 의미를 담고 있어요.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사무실 필수품

 

 

처음에는 기운 없는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챙겨 먹기 시작했는데요. 꾸준히 챙겨먹다 보니 환절기 주변에서 다들 콜록콜록하는 데, 저만 멀쩡하고 말이죠. 체력이 떨어져서 으슬으슬 감기가 올 것 같다가도 하루만에 훌훌 털어내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래의 저였다면 상상조차 못했을 일인데 저도 꾸준히 챙겨먹은 홍삼액 덕분에 면역력이 올라간게 느껴져서 신기할 따름이에요

 

 

달지 않고 쌉싸름해서 더 좋은 홍삼액. 앞으로 여러분도 제가 알려드린 홍삼 고르는 법 참고하고 주문하시는 스마트컨슈머가 되시길 바랍니다. 

 

 

 


에디터 린다 : MD경력을 가진 저는 지금 스타트업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