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s NOTE
[피스하나]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는 건 어떤 걸까?
환경, 인권, 노동 등 수많은 문제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때로는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
여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직접 찾아보며 문제 해결에 한발짝 다가간 사람이 있어.
코로나19 시기 마스크를 만들고 나누면서,
그리고 인공 화합물을 건강에 좋은 자연 소재로 전환하면서 말이야.
사람, 자연, 상생을 추구하며 피어난 브랜드
피스하나를 소개할게!
피스하나는 사람과 지구에 이로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곳이야.
건강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소재와 제품을 연구하지.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만들고 전파하고있어!
피스하나는 '평화를 바라는 마음'과
'하나인 우리'라는 뜻을 담아 만들어졌다고 해.
여기서 우리는 나와 이웃일 수도 있고,
식물, 동물, 환경 그리고 지구일 수도 있지.
하나의 운명 공동체로서 상생하는 우리의 모습이 담겨져있어.
(그리고 대표님 성함이 '하나'인 것도 있지!)
피스하나는 3개의 브랜드를 나눠 운영 중에 있어.
피스에어는 직접 개발한 기능성 소재 섬유를 활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만들어.
일상 속 불편과 걱정을 건강한 성분과 기능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피스나인은 폐농산물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되었어.
재배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농산물의 특성상
생산품 중 20-50% 정도가 버려지는데, 전부 쓰레기가 된다고 해.
이런 폐농산물에서 유의미한 성분과 향기를 추출해 향료를 개발하고 있는 브랜드야.
에듀네이처는 환경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의 전파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함께 행동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친환경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고 있지.
ESG, 자원순환과 같은 환경교육과 아로마테라피,
심리상담 등의 감정케어까지 통합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야!
피스하나는 코로나 19때,
재능기부로 다회용 마스크를 만들며 사업을 시작헀어
사회가 마비되고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던 시기에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다짐이 계기가 되었지.
특히 향기 테라피 제품이 유명한데,
인공화합물이 사람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 과정과 식물학 등을 공부하며
자연 성분의 기능과 주의점, 부작용 등을 알게 되었다고 해.
이를 바탕으로 단순히 코에만 즐거운 향기가 아니라
내면까지 살펴보고 안정할 수 있는 건강한 향기를
일상에 선물하고 싶어 개발한 제품이야.
제품 판매 외에도 경험형 플리마켓, 비건페스타
ESG 친환경대전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실천을 알리고 있어.
서울시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자원순환 환경체험과 심리상담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
아이들이 수업을 다시 원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해~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고 시작된 마음에서부터 시작하여
사람들이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피스하나.
#캐빈의 메모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작은 마음의 씨앗
피스하나가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연결된 사회로
완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야!
